‘제5회 고양파주 범죄피해자 인권대회’ 개최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상래)는 ‘제5회 고양파주 범죄피해자 인권대회’를 지난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파주 범죄피해자 인권대회는 범죄 피해자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관계자에 대한 사기 진작을 위해 2021년부터 매해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다사랑 난타클럽의 식전 공연, 센터 홍보 영상 상영, 범죄 피해자 권리 선언, 유공자 표창, 피해자 감사 편지 낭독, 인권 퍼포먼스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정지영 고양지청장은 “효율적인 피해자 맞춤형 정책을 통해 인권 중심의 행정과 범죄피해자지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과 ‘키아프 서울’ 시즌에 맞춰 현대미술의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의 대표작이 블루칩 작품들과 함께 선보여진다.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 `30th May 2021, From the Studio`
예스24 자회사 아티피오(대표 김석환)는 9월 2일(화)부터 8일(월)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리는 ‘컬렉터 소장전’에 제1호 청약 작품인 데이비드 호크니의 아이패드 드로잉 대작 ‘30th May 2021, From the Studio’를 출품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울옥션이 국내외 주요 컬렉터들의 소장품을 미술 애호가들에게 소개하는 특별전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데이비드 호크니 작품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주변 풍경을 일기처럼 기록한 ‘노르망디 연작’ 중 하나다. 다양한 매체를 오가며 끊임없이 혁신을 거듭해온 호크니는 아이패드 드로잉 작업을 통해 동시대 회화의 지평을 다시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 파리 루이비통 미술관에서 열린 역대급 회고전 이후 그의 작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아티피오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던 데이비드 호크니의 걸작을 세계적인 아트페어 시즌에 다시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서울옥션과 함께하는 이번 전시가 데이비드 호크니 등 거장의 예술적 가치를 재확인하고 미술품 투자에 대한 안목을 높일 수 있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리는 ‘컬렉터 소장전’은 9월 2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며, 데이비드 호크니를 비롯해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회화, 조각 등 희귀 작품들이 대거 전시될 예정이다.